김승연 회장, 애로사항 방문 해결 … 납품가격 탄력 운용도 한화(대표 김승연)가 대기업들의 협력기업 상생 움직임에 힘입어 관련기능을 강화하고 있다.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8월24일 인천남동공단 협력기업들을 잇달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지시하는 등 상생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의 협력기업인 제일정밀의 김흥곤 대표가 최근 공장부지 매입과 건물 신축용도로 엔화를 차입했다가 환율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호소하자 차입금 증가분에 대해 무이자 무보증 융자를 지원하겠다고 즉석에서 약속했다. 김승연 회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도 되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면서 “한화그룹의 협력기업은 단순히 하도급이 아니라 가족이고 동반자이므로 서로 도와서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근에 있는 또 다른 협력기업인 보성테크놀로지를 방문했다. 보성테크놀로지는 최근 펄프가격 급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납품가격에 적절히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김승연 회장은 납품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그룹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담당임원들이 직접 협력기업을 방문해 상생협력을 위한 유대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화그룹은 2009년 9월 여의도 63빌딩에서 1000여개 중소협력기업과 <상생협력 기반 조성과 자율적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100억원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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