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증설 “장비시장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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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ㆍ톱텍, 생산설비 공급계약 체결 … 증설 본격화로 소재기업도 수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대표 강호문)가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증설을 본격화함에 따라 장비ㆍ소재 생산기업들을 중심으로 관련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SFA(대표 배효점)와 톱텍(대표 이재환)은 최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OLED 장비를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포문을 열었다. 계약규모는 각각 719억9363만원과 372억6921만원이며 SFA는 8월19일부터 12월31일까지 톱텍은 2011년 5월31일까지 관련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시장에서는 생산설비 공급계약이 본격적으로 체결됨에 따라 5.5세대 OLED 증설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5.5세대 생산라인 투자가 결정됐지만 본격적인 투자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하지만, 장비기업들이 공급계약이 체결함에 따라 OLED 5.5세대가 본격화 됐다”고 강조했다. OLED 소재 생산기업 역시 수요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다른 시장 관계자는 “그동안 소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이 형성돼 있어 관련기업들의 공급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TV 생산라인 전환의 발판이 되는 5.5세대 생산시설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소재 생산기업들 역시 동반 혜택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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