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대형 캐나다 가스광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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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ana, 맥사미시 광구 지분 1740억원에 … 자원개발 사업 본격화 STX그룹이 캐나다에서 대형 가스광구를 인수하며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STX에너지(대표 이병호)는 최근 캐나다 최대 가스기업인 EnCana로부터 맥사미시 가스광구 지분 100%를 1억5200만C달러(약 1740억원)에 매입했다. 면적 616㎢로 서울시보다 큰 맥사미시 광구는 가채 매장량이 1200억입방피트(석유환산 2083만배럴)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 37일분과 비슷하며, 생산량은 하루 2050만입방피트에 달한다. STX에너지는 인수 후 추가 시추 등의 개발을 통해 생산량을 하루 2700만입방피트까지 늘려나갈 계획으로 해당광구의 지층 구조 및 생산 추이로 볼 때 앞으로 30년 이상 연평균 45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은 “지금까지 단순 지분투자 중심의 해외자원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광구지분 100%를 가지고 가스전을 직접 경영하는 운영권 사업자로 전면에 나서게 됐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STX에너지는 현재 아일랜드 해상광구 개발, 미국 텍사스 육상광구 개발, 우즈베키스탄 가스화학 공장 건설 및 유전 개발 등 세계 곳곳에서 석유, 천연가스, 석탄, 철광석 등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 에너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해 2012년에는 비조선ㆍ해운 부문 매출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3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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