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ㆍ감독 부실의 결정판 … 시가총액 4082억원에서 70억원으로 폭락 LED 및 태양광 에피웨이퍼 생산기업인 네오세미테크가 상장 11개월만에 불명예 퇴출된다.회계와 감독 부실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네오세미테크(대표 박동창)가 9월2일 정리매매를 마무리하고 상장 11개월 만에 퇴출된다. 2009년 10월 우회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네오세미테크는 8월25일 정리매매에 들어가면서 시가총액이 4082억원에서 9월2일 약 70억원으로 4000억원 이상 줄었다. 특히, 정리매매 첫 날 140억원으로 급감하면서 시가총액 대부분이 증발했다. 회계와 감독 부실의 폐해를 고스란히 소액투자자들이 떠안게 된 것이다. 이례적이지만 회사의 자산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거나 기사회생을 기대할 수 있으면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등하기도 하며 정리매매에는 가격 제한폭이 없는 점을 노려 투기심리가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나 네오세미테크는 9월3일 최종적으로 상장 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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