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녹색기술이 성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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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태양광 중심 신ㆍ재생 에너지 주목 … OCIㆍLG화학 수혜 국내 화학산업은 녹색기술을 가진 곳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에는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곳에 수혜가 예상된다며 OCI, LG화학, LS 등에 주목했다. 김동준 연구원은 “BP 기름유출 사태, 기상이변 등 환경 이슈가 주목받는 가운데 11월 G20 정상회담과 12월 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개최를 계기로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감축 이슈가 재차 부각될 전망”이라며 녹색성장에 주목했다. 또 중국은 에너지개발 10개년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클린에너지 사용비중을 9.9%에서 15.0%로 높이기 위해 10년간 클린에너지 개발에 877조원(5조위안)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녹색기술 중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신ㆍ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이 원자력발전보다 설치비용이 싸고, 입지조건이 덜 까다로우며 발전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OCI 자료에 따르면, 세계 태양광발전 설치용량은 앞으로 10년간 8.7배,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수요는 4.9배 성장할 전망이다. 김동준 연구원은 “성장성을 확인하는 제일 정확한 기준은 투자”라며 OCI, LG화학, LS는 이미 세계무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전설비 용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ㆍ재생 에너지로 생산ㆍ공급하는 할당제도가 미국과 영국에서는 2002년부터, 스웨덴과 일본은 2003년부터 시행됐다며 국내에서도 9월 중순 시행령이 공표되면 본격적인 조명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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