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P 생산능력 500만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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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수요 1230만톤 달해 … DatangㆍShenhua 석탄화학 설비도 진입 중국이 PP(Polypropylene) 생산능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중국의 PP 생산능력은 2009년 820만톤에 달했으며 수요는 2005년 이후 연평균 10% 전후로 증가해 2009년 약 1230만톤을 기록했다. 수요비중은 봉지나 곤포 테이프가 가장 크며 사출성형용은 수요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가전 및 자동차용 고기능제품의 높은 수입의존도가 해결과제로 남아있다. 이밖에 내수 확대와 내륙부를 포함한 도시기반의 정비 등으로 필름이나 관재용 수요의 증가 등 2016년 중국의 PP 수요는 약 180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대폭적인 수요 증가로 공급부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들이 신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수입의존도는 약 30% 정도로 축소되고 있다. 중국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PP 생산능력이 500만톤 정도 확대될 전망이다. 2010년 들어 Sinopec의 Tianjin Chemical 45만톤과 Zhenhai Refining & Chemical 30만톤, Panjin Ethylene 25만톤 설비가 가동을 개시했으며 2010년 중으로 CNPC의 Guangxi Petrochemical이 20만톤을, Qingyang Petrochemical이 10만톤 설비를 가동할 예정이다 여기에 Datang 46만톤, Shenhua의 Baotou 30만톤, Ningmei 50만톤 등 석탄화학 프로젝트의 PP 설비도 2010년 중으로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증설 계획 중 중국산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설비는 2기 뿐으로 주로 Dow Chemical의 <UNIPOL> 기술 채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2012년 완공 예정인 Sinochem 20만톤 설비에도 <UNIPOL> 기술이 채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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