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에 2500대분 공급 … 2013년부터 일반인에게도 판매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현대기아자동차가 2013년부터 일반인에 판매하는 전기자동차(EV) 2500대에 배터리를 공급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양산형 전기자동차를 2013년부터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할 것이라고 9월14일 발표했다. SK에너지는 전기자동차 2500대에 장착될 배터리를 공급하고 이후 생산될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공급기업은 별도로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자동차 전기차개발실장인 홍존희 이사는 배터리 가격에 대해 “닛산(Nissan)의 전기자동차 <Leaf>가 24㎾h 제품을 105만엔에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2015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던 수준으로 가격하락이 예상보다 빠른 셈”이라고 언급했다. 전기자동차 시판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일각에서 나온 5000만원은 정부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주려면 동종의 비 전기자동차 모델과 4000만 원가량 가격 차이가 나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경자동차 가격 1000만원을 더해 산출한 단순 추정치라고 지적했다. 홍존희 이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와 전기자동차는 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시장별 맞춤전략을 운용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는 도심 등지에서 단거리 운행에 적합하고 중ㆍ장거리 이동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적합하다며 시장이 중첩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011년 상반기부터 국내시장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전기자동차 본격 양산을 위한 채비에 나설 방침이다. 전기자동차 모델은 2012년까지 2500대가 생산돼 정부기관 등 공공시장에 공급되며 2500대는 현대차 블루온 500대, 기아자동차의 경형 크로스오버 전기자동차 2000대로 구성된다. 홍존희 이사는 “전기자동차 시장규모를 제대로 예측하려면 2011년 정도는 돼야 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시장규모가 커지면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이지만 충전 인프라와 정부 보조금 없이는 사업을 확대하기가 어렵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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