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제 시장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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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증가와 환경오염 등으로 탈모증환자가 늘어나면서 탈모방지제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탈모방지제 시장은 수년전 중국산 발모제 과장광고 여파로 소비자의 불신을 받아 침체에 빠졌으나, 최근 1~2년사이 경인제약의 그로비스와 태평양제약의 닥터모가 출시된 뒤 시장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그로비스와 닥터모 등은 특히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대중광고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성장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현대약품의 마이녹 등 기존의 의약품과 닥터모 등 의약부외품, 그로비스 등 세제류로 구분되는 탈모방지제는 현재 10여종이 나와 있다. 메이커들은 탈모방지제 시장규모가 96년 60억원대에서 97년 100억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탈모방지제 시장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자 최근 LG화학이 의약품 「활모정」의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제일제당도 일본에서 의약부외품으로 「모발력」을 수입해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 중이다. 제일제당의 「모발력」이 임상시험후 발매를 개시하고 기존의 그로비스, 닥터모 등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에 들어갈 경우 98년도에는 시장규모가 200억원대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1998/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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