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ㆍ자원공사도 부채비율 대폭 늘어 … 석탄공사는 자본 완전잠식 석유공사가 무차별적인 개발로 부채비율 대폭 증가하 것으로 나타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500인 이상의 공기업 부채가 총 104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낙성(자유선진당) 의원은 “한국전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광물공사 등 23개 기관의 자산총액은 2005년 126조5000억원에서 2010년 190조6000억원으로 50.6%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부채는 49조5000억원에서 104조3000억원으로 110.6%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3개 공기업의 평균 부채비율은 2005년 39.1%에서 2010년 54.7%로 높아졌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석유공사는 탐사 등을 위한 지출 증가로 부채비율이 2007년 65%에서 2010년 157%로 증가하고, 이자부담도 146억원에서 대폭 351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석탄공사는 적자 누적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차입한 원리금 상환을 위해 돈을 다시 빌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조정식 의원은 “이명박 정부는 자원외교로 많은 자원을 확보했다고는 하지만 무차별적 탐사 등으로 공기업 부실과 국민 부담을 가중시켰다”며 실패한 외교라고 지적했다. 또 광물공사는 100%가량이던 부채비율이 148%로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김낙성 의원은 “부채 증가는 공기업의 신용도를 하락시킬 수 있으며 해외사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부채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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