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건축자재 차별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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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깨짐ㆍ색상불균형 적어 … 선진국 중심 채용확대 한화L&C(대표 김창범)는 프리미엄 건축자재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L&C는 10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 전시장>을 열고 모델하우스 형태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칸스톤>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은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표현이 가능한 건축 마감재로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첨단기술을 더해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건축자재이다. 또한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차별화된 위생성(Bacteria-Free)을 가지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인테리어 국가에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적용 범위도 주방 상판, 식탁 등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의 카운터 상판, 건물의 벽 마감재와 바닥재 등 상업용 공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화L&C는 <칸스톤 전시장>에서 주방, 거실, 욕실 등 주요 생활공간을 테마로 연출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싱크대, 아일랜드 주방, 식탁, 아트월, 욕실벽면 등 칸스톤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가구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화학저널 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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