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Mitsui와 PP촉매 합작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이 일본 Mitsui Chemicals과 합작으로 PP (Polypropylene) 촉매를 생산함으로써 기술 솔루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Mitsui Chemicals과 50대50으로 합작기업을 설립해 국내에 PP 촉매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PP 촉매는 PP 제조에서 반응을 촉진시키는 필수물질로 Mitsui Chemicals을 비롯해 BASF, LyondellBasell 등 세계 소수의 화학기업만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석유화학은 PP 촉매의 안정적인 공급 및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됐고 2010년 7월 인수한 말레이 Titan Chemical 및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합작투자 등을 통해 PP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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