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국산화 … 그라파이트ㆍ카본계보다 얇고 대량생산 가능 포스코파워(대표 조성식)가 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포스코파워는 이미 연료전지 스택과 BOP(Balance of Plant) 공장을 건설하는 등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한데 이어 2013년 분리판까지 개발을 마치면 핵심부품을 대부분 국산화하게 된다. 포스코파워 관계자는 “국내 연료전지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원가절감이 핵심인 만큼 포스코파워는 핵심부품 내재화로 제조코스트를 낮추기 위해 스택 가격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분리판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분리판 시장은 대부분 그라파이트(Graphite) 분리판이 사용됐으나 대부분 수입제품으로 코스트가 높아져 스택 제조원가 절감에 걸림돌로 지적됐다. 하지만, 최근 카본의 투입량을 줄이는 대신 PP(Polypropylene) 계열이나 열가소성 수지 등을 혼합한 복합소재를 사용하는 카본계 복합분리판 연구나 금속 분리판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포스코파워가 개발하는 분리판은 금속 분리판으로 그라파이트나 카본계 복합분리판에 비해 두께가 얇고 자동화가 가능해 원가경쟁력 확보가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그라파이트 분리판은 두께가 3T인데 반해 카본 복합분리판은 1.5T, 금속분리판은 1T로 얇을 뿐만 아니라 그라파이트는 수작업에 의존하지만 금속분리판은 자동생산이 가능해 대량생산에 따른 제조코스트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포스코퓨얼셀이 분리판을 국산화하면 국내시장이 금속분리판으로 빠르게 대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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