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일본과 PET필름 “1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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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생산능력 30만톤으로 확대 … 아시아 설비이전ㆍ증설 잇따라 액정 및 태양전지를 중심으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신규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SKC를 비롯한 일본 메이저 3사가 증설경쟁에 나서고 있다.PET필름은 식품포장을 비롯 플렉서블 회로 소재 등 전자부품, 컨덴서 등의 공업소재, 컴퓨터용 메모리테이프 등 자기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세계 수요가 170만톤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액정TV 메이저 삼성전자가 2009년 LED(Light Emitting Diode)를 탑재한 에지라이트 방식 액정TV를 생산함에 따라 ITO(투명도전성) 막이나 백라이트 부품소재, 편광판 프로세스 소재용으로 호조를 보여 공급부족이 지속되고 있다. 또 내가수분해성이 요구되는 태양전지용 백시트 소재로도 채용이 본격화하고 있어 태양전지용 PET필름 시장은 앞으로 수년간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C를 비롯해 Toray, Teijin-DuPont, Mitsubishi Plastics 등 액정 및 태양전지 등 고기능 PET필름 메이저 4사는 공격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다. SKC는 PET필름 생산능력을 현재 14만톤에서 2015년 3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0년 중으로 국내에 액정용 라인 1개를 증설하는데 이어 2011년에는 한국이나 아시아에 라인 2개를 건설해 2015년까지 총 8개 라인을 확보함으로써 액정ㆍ태양전지용 PET필름 최강자로 부상할 방침이다. Toray는 100억엔을 투입해 한국 공장의 광학필름 생산능력을 100% 확대하는 동시에 일본공장의 광학필름 설비를 중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Teijin-DuPont은 유럽ㆍ미국이나 일본 사업을 재편하는 동시에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로 설비 이전해 주력인 액정용 반사시트나 태양전지용 백시트 그레이드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Mitsubishi Plastics은 세계 최대 광학필름 메이저로 2010년 3월 일본공장 증설을 완료한데 이어 2012년 라인 2개를 추가 증설하기 위해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박보경 기자> <화학저널 2010/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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