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Evonik의 과산화수소 자회사인 EDPK의 지분 인수를 통해 PO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KC(대표 박장석)는 독일의 Evonik Degussa GmbH 본사에서 한국법인인 EDPK(Evonik Degussa Peroxide Korea)의 지분 45%를 약 23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12일 발표했다. EDPK는 정밀화학기업인 Evonik이 2006년 울산에 설립한 국내 최대의 과산화수소 생산기업으로 SKC는 주력 화학제품인 PO(Propylene Oxide)의 원재료인 과산화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는 동시에 공동 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서 PO 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Evonik은 과산화수소를 비롯해 사료 첨가제 메티오닌(Methionine), MMA (Methyl Methacrylate) 등 글로벌 시장점유율 1-2위을 차지하는 화학제품 30여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SKC는 Evonik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해 2008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PO 생산공법인 HPPO 상업화에 성공한 바 있다. 기술도입에 이은 EDPK 지분 인수로 SKC는 Evonik과의 파트너십이 강화돼 글로벌 PO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vonik 기술을 이용해 HPPO를 생산하는 곳은 세계에서 SKC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PO는 자동차 시트와 쿠션 등에 사용되는 PU(Polyurethane)의 주 원료로 국내에서는 SKC가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PO는 최근 SK에너지의 그린폴(이산화탄소와 PO를 이용한 친환경 플래스틱) 개발 등 신규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국의 친환경정책 추진으로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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