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사우디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5700억원 투입 3000톤 공장 건설 … 2016년까지 1만2000톤으로 확대 KCC가 사우디에 약 5700억원을 투입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공장을 건설한다.KCC는 12월3일 서초동 KCC 사옥에서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Mutajadedah Energy와 폴리실리콘 생산ㆍ판매를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각각 자본금 1억달러씩을 투자해 사우디에 합작법인 PTC(Polysilicon Technology Company)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PTC는 사우디의 Jubail 2 산업단지에 폴리실리콘 3000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KCC는 2013년 폴리실리콘 3000톤을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9000톤을 증설해 총 1만2000톤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나아가 잉곳과 웨이퍼 사업에도 참여해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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