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광학용 PET필름 2만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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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은 기능성 화학소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광학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을 신규사업으로 정하고 2만톤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11월21일 발표했다. 호남석유화학은 합병을 앞둔 자회사 KP케미칼의 울산공장에 2012년까지 PET필름 공장을 건설하고 2014년까지 100% 확대할 계획이다. 광학용 PET필름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휘는 디스플레이 장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태양광 발전 장치에 사용되고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PET필름의 원료인 MEG(Monoethylene Glycol),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를 생산하고 있어 수직계열화로 가격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PET병에서 고부가가치 필름까지 사업을 다각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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