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강 외국기업 첫 인수 … 중ㆍ저온 폐열 및 해양 온도차 발전 포스코가 일본의 폐열 발전기업을 인수해 주목된다.비철강 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외국기업을 인수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중ㆍ저온 폐열 발전 및 해양 온도차 발전 분야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일본기업인 제네시스의 지분 51%를 6억1000만엔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5일 발표했다. 1989년 설립된 제네시스는 산업설비 등에서 가스 형태로 버려지던 중ㆍ저온 폐열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표층수와 심층수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해양 온도차 발전부문에서는 설계, 엔지니어링은 물론 핵심 설비인 열교환기 제작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현재 규모는 크지 않지만,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친환경 녹색성장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폐열은 단기간에 비용 대비 에너지 효율을 가장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2013년까지 포항과 광양 제철소에 폐열 발전 설비를 시범 설치하고, 2013년 중반부터는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 선박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에 진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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