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공급선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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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와 20년 장기계약 … 2015년부터 매년 350만톤 가스공사가 오스트레일리아산 LNG(액화천연가스)를 20년간 350만톤씩 도입할 방침이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오스트레일리아 Gladstone LNG로부터 2015년부터 20년동안 매년 350만톤의 LNG를 도입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350만톤은 국내 소비량의 11%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모두 재판매도 가능하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맺은 첫 장기계약으로 중동, 동남아 등에 치우친 LNG 도입선을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지경부는 평가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Gladstone LNG 프로젝트의 가스전 및 액화 플랜트에 대한 지분 15%도 인수키로 했다. LNG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천연가스 자주개발률이 3%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문인력을 직접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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