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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드 경쟁력 위축, 한화ㆍLG 날아오른다! 중국 PVC(Polyvinyl Chloride) 시장이 불황에 빠져들면서 국내기업들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중국은 2010년 들어 칼슘카바이드(Calcium Carbide) 경쟁력이 급격하게 떨어짐에 따라 카바이드 베이스 PVC 플랜트의 가동률이 일시적으로 30-40%로 떨어졌고, 연초 6800위안에 불과했던 PVC 가격도 10월에는 9000위안을 돌파하는 등 급등세로 홍역을 앓고 있다. 중국 정부가 환경규제 강화와 에너지 절감을 이유로 카바이드 공법 PVC 생산기업 39사를 포함해 2000여개의 PVC 플랜트를 폐쇄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에틸렌(Ethylene) 공법 PVC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국내 PVC 생산기업인 LG화학과 한화케미칼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카바이드 입지 축소에 인디아 수출 호조 중국에서는 에너지 절감 정책 강화에 따라 카바이드 베이스 PVC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카바이드 공법 PVC 플랜트의 가동률이 30-40%에 그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전체 PVC 생산량의 70% 안팎을 카바이드 공법이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내수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에틸렌 베이스 PVC의 국제가격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중국의 PVC 내수가격은 연초 톤당 6800-7000위안에 불과했으나 10월에는 수급타이트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9000위안을 넘어섰고 11월에는 8800위안 수준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에틸렌 공법 PVC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성장성이 큰 인디아는 연평균 8-10%에 달하는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건축경기가 활성화돼 PVC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 인디아 수출은 2008년 9만3729톤에 불과했으나 서브프라임 파고 속에서도 2009년 20만6013톤으로 선전했고, 2010년 1-11월 수출량도 22만7081톤에 달했으며 연간 24만톤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세계에서 칼슘카바이드 공법을 사용하는 나라는 중국이 유일하나 중국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 정책으로 칼슘카바이드 공법이 가진 메리트가 바닥에 떨어진 상태"라며 "인디아 수요와 가격이 워낙 좋다 보니 인디아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디아는 PVC 수출기업별로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LG화학의 인디아 입지가 탄탄하기 때문에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관세도 5.0%에 불과해 인디아 PVC 수요가 2011년 최대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 그래프 | PVC 수급동향 | PVC 수출동향 | PVC 수입동향 | PVC 가격동향 | 중국의 PVC 생산능력 및 수급현황 | 국내 PVC 수요비중(2010) | 중국의 PVC 수입동향 | 세계 PVC 수요동향 | 중국의 PVC제품 수요 변화 | 중국의 PVC 수출동향 | 인디아의 PVC 수급밸런스 | <화학저널 2011/1/17_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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