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성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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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과 M&A 통해 틈새시장 개척… 일본 화학기업들은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에 따른 엔고 현상으로 자동차 및 전기ㆍ전자 등 수요산업이 해외로 이전하는 동시에 한국 및 타이완, 중국, 중동 등 후발 화학강국들이 대두되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다.일본은 유럽ㆍ미국의 글로벌 메이저와 신흥국의 후발기업 사이에 놓여 있으며 기초자원마저 부족해 화학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2년 이후 M&A를 통해 신규사업 확대 및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문분야와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확충해나가고 있다. 개발체계 시스템화가 "키워드" 화학기업 경영자들은 다양한 신규사업을 육성함으로써 성장동력을 확보해 최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획안을 선택하고 인재?자금 등 투자자원을 배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화학기업 사이의 M&A가 지역과 국경을 넘어 대형화됨에 따라 과거와 달리 고차원적인 경영수완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화학기업이 신규사업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개발단계에서 필요한 인재 및 관련그룹, 조직을 구성해 협력체제를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연구개발 등 사업단계를 명확히 구분해 각각의 목표를 정한 후 차례로 실현?평가하면서 단계적으로 경영의사를 결정해가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M&A 통한 사업다각화 필수 사업 다각화는 성장 매트릭스의 4대 기본전략 중 하나로 현재 사업과는 연관성이 없는 새로운 분야에서 성장기회를 모색하는 전략으로 리스크가 높으며 수평형, 수직형, 집중형, 복합기업형(Conglomerate) 4가지로 구분된다. 수평형 다각화는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과 관련이 없는 기술을 이용해 현재 사업을 확대하는 방법이고, 수직형 다각화는 업스트림 혹은 판매부문을 확대하는 것이며, 집중형은 현재와 비슷한 제품을 생산해 신규시장에 진출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복합기업형 다각화는 100% 새로운 제품을 신규시장에 도입하는 방법이다. 표, 그래프 | 일본 화학6사와 글로벌 메이저의 매출액 비교 | 기초화학제품 매출액 비교 | 기능성 화학제품 매출액 비교 | 신규 화학사업 개발 프로세스 | Dow Chemical의 매출비중 변화 | Dow Chemical의 주요 M&A 사례 | <화학저널 2011/1/17_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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