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아시아 공급과잉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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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수 완료에 신규 플랜트 가동까지 … 정기보수 별로 없어 아시아 폴리머 가동률은 2010년 12월 말부터 향상되고 있어 2011년 상반기에는 수급타이트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Oman PP는 12월23일부터 Sohar 소재 PP(Polypropylene) 34만톤 플랜트를 100%로 재가동하고 있고, 타이완 Formosa는 Ningbo 소재 PP 45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etroRabigh는 Rabigh 소재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60만톤을 12월25일부터, Sanyuan은 Shaoxing 소재 PP 30만톤 플랜트를 12월 말부터 상업가동에 들어갔다.
PTTPE는 Map Ta Phut 소재 LDPE(Low-Density PE) 30만톤 플랜트를 2011년 상반기에, LLDPE 40만톤은 2011년 하반기에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ExxonMobil은 싱가폴 소재 PE 60만톤, PP 40만5000톤을 12월 초부터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Sinopec은 Guangdong 소재 LLDPE 22만톤 플랜트를 12월1일부터 36일간 정기보수한 후 평균 87.5% 가동하고 있다. 필리핀의 JG Summit은 원료 공급부족으로 Batangas 소재 HDPE 20만톤 플랜트를 30-40% 수준에서 가동하고 있다. <태엄철 연구원> 표, 그래프: | 아시아의 PEㆍPP 플랜트 가동현황(2011) | <화학저널 2011/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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