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PET병 수출지원금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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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PET병의 수출 지원금이 대폭 하향조정됐다. 환경부는 최근 PET병 부족으로 조업중단 위기에 처한 국내 재활용기업의 물량 확보난을 해소해주기 위해 98년 1월23일부터 폐 PET병 수출지원금을 kg당 100원에서 20원으로 하향조정키로 했다. 국내 재활용기업은 주로 청량음료 소비를 통해 배출되는 PET병을 재생섬유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수출기업은 단순 선별·압축 후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폐PET병을 수출할 경우에 재활용제품 생산시와 동일한 지원금을 지급해 시설비, 인건비 등 투자부담이 큰 재활용기업으로는 수출기업에 비해 채산성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 표, 그래프: | 폐PET병 출하 및 재활용·수출 현황 | <화학저널 1998/2/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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