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o, NF3 3000톤으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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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ㆍ액정ㆍ태양전지용 호조 대응 … 2011년 3월 생산 돌입 일본 Kanto Denka Kogyo는 반도체·액정 제조용 수요 확대에 대응해 특수가스인 NF3(삼불화질소) 생산능력을 2700톤에서 3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최근 Shibukawa 플랜트에서 공사에 착수했으며 2011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nto Denka Kogyo는 불소 및 염소관련 기술을 베이스로 다양한 유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반도체·액정, 전지를 비롯해 정보전자기기, 의약·농약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주력인 불소계 특수가스 NF3는 경기저조로 일시적으로 수요가 침체했으나 2010년 상반기부터 반도체·액정 제조공정의 클리닝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박막계 태양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셀의 클리닝용 등이 확대되고 있다. 2011년 Shibukawa 공장에서 증설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일정을 앞당겼다. Kanto Denka Kogyo는 증설을 통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NF3를 비롯해 불소제품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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