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전망에 화학주 오름세 … 자동차ㆍ건설은 부정적 이집트의 민주화 시위 여파가 국제유가 상승을 유발함으로써 화학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정유를 포함한 화학업종은 국제유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에 강한 오름세를 보였지만, 유가 상승으로 피해를 보는 항공주와 중동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건설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1월3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화학업종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오름세를 보인 업종은 화학(0.7%)과 의약품(0.2%) 뿐이었다. 금호석유화학, LG화학, 호남석유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2-3% 이상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이 항공사에는 악재가 됐다. 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자동차주와 건설주도 거대한 소비시장으로 떠오른 중동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힘을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자동자의 하락폭이 특히 컸다. 현대자동차가 4.79%나 밀리며 시총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자동차 3인방 이외에도 에스엘, 한일이화, 평화정공, 화신, 세종공업 등 자동차부품주가 6% 이상 주저앉았다. 박화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1월 중에 자동차주가 강세를 나타내 주가에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집트 사태가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했다”며 “미국, 유럽 등 자동차 시장이 다변화돼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위가 장기화된다면 문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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