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G, 친환경 수요 “학수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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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PETG 응용분야 개척 … 고내열성 소재 개발 노력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PETG 증설을 앞두고 친환경 플래스틱 시장에 불어올 훈풍을 기다리고 있다.PETG(Glycol Modified 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아크릴수지(Acrylic Resin)에 비해 강도가 높고 PET (Polyethylene Terephthalic Acid), PC(Polycarbonate), PMMA(Polymethyl Methacrylate)보다 환경호르몬이 적게 배출되며 내화학성ㆍ성형성이 강해 방음벽, 식품용기, 화장품 병, 의료 및 장식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전기ㆍ전자, 자동차용 소재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SK케미칼은 PET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 및 장기 성장성이 낮다고 판단해 폴란드 소재 SK유로켐과 인도네시아 소재 SK크리스를 매각하고 <ECOZEN> 브랜드로 PETG 등 친환경 화학제품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astman Chemical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PETG룰 5만톤 플랜트를 가동함으로써 내수 2만톤, 해외 3만톤을 공급하고 있으나 세계수요가 약 20만톤으로 작아 SK케미칼의 증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5만톤을 추가 증설함으로써 2012년 4월 PETG 10만톤 체제를 확립해 친환경 플래스틱 시장을 선점해 입지를 굳힐 것”이라면서 “잠시 PETG 시장이 더디게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세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증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PETG 시장은 2008년 세계경기 침체로 한때 친환경제품 시장 성장이 지연된 이후 친환경ㆍ소재 고급화 진전 및 선진국 경기회복, 신흥국의 수요증가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응용제품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어 중장기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다만, 친환경 플래스틱에 대한 수요처의 인식 제고와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전자레인지용 용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내열 PETG도 개발하고 있어 관련 수요가 증가와 응용범위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PETG 가격은 원료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강세의 영향을 받아 톤당 2500-3000달러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아크릴수지나 PC에 비해 가격변화가 적어 앞으로 공급능력 확대와 수요 성장이 뒷받침되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룡 기자> <화학저널 2011/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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