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13사 과징금 565억원 부과 … 전선가격 하락 기대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선 판매가격을 담합한 13개 전선 생산기업에게 56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과징금은 LS전선 340억2400만원, 가온전선 67억4500만원, 대한전선 30억2900만원, 삼성전자 21억9700만원, SEHF코리아 9억5000만원, 넥상스코리아 38억8700만원, 일진홀딩스 25억5500만원, 대원전선 19억4400만원, JS전선 9400만원, 창원기전 1억4100만원, 머큐리 2억2600만원 등이다. 또 대한전선 및 SEHF코리아, 넥상스코리아, 일진홀딩스, 코스모링크, 화백전선, 머큐리 등 7곳은 KT가 발주한 관수시장 입찰에서 담합을 주도한 혐의를 받아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적발기업들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다음해에 유통대리점에 적용될 기준가격표를 공동으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각종 전선제품의 가격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03년부터 2008년 사이에는 KT, 현대건설, 포스콘 등이 발주하는 광케이블, 전력선 구매입찰에서 투찰가, 낙찰기업 등을 공동으로 결정해 입찰에 참여한 후 낙찰기업이 들러리기업에 물량을 배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판가격 담합에 참여한 엘에스, 대한전선, 가온전선, 넥상스코리아, 대원전선 등 5곳은 KT, 포스콘, 현대건설 등이 발주하는 입찰담합에도 모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관계자는 “전선을 공급받는 다른 산업에서는 전선 가격 하락 등으로 원가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플래스틱] 컴파운드, 전선피복용 담합 “적발” | 2025-04-01 | ||
[EP/컴파운딩] LCP, 섬유에 구리도금으로 전선화 | 2024-12-04 | ||
[금속화학/실리콘] LS전선, 동박용 신소재 양산 추진 | 2024-03-26 | ||
[폴리머] 한화솔루션, EBA 전선 기술 인증 | 2022-09-22 | ||
[폴리머] PP, 인디아도 수출전선 동참한다! | 2019-03-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