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는 신섬유 개발과 섬유패션과 IT융합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섬산련은 3월2일 서울 섬유센터 회의실에서 <2011년 중점 추진 사업> 발표 간담회를 열고 원자재 가격 급등 및 원화 절상, FTA 확산 등 최근의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섬유업종의 동반성장 정착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미래 신 성장동력 창출, 국제협력 강화, 섬유패션 산업 위상정립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고기능ㆍ고성능ㆍ고감성 특징을 가진 나노ㆍ스마트ㆍ친환경 섬유 등 신섬유 육성의 지원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정책을 반영해 섬유패션산업의 신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으로, 섬유 생산기업들의 협력 컨소시엄을 만들어 기술 공동개발 및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IT, 자동차, 조선 등 타 산업과 융합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섬유-IT 융합포럼 개최와 융합지원센터 운영, 미래 자동차용 섬유소재 연구개발 사업 추진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섬유산업 인적자원개발 협의체, 교육훈련 혁신센터를 세워 고용안정화에 기여하고 섬유패션 장학재단을 설립해 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과 섬유무역 사절단 파견, 섬유산업 FTA 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수출 활성화를 돕고, 섬유패션 부문 에코라벨 운영, 섬유업계 홍보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근 연임에 성공한 노희찬(삼일방직 대표) 섬산련 회장은 “국내 섬유산업은 각 스트림(공정)간 균형 있는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면방, 화섬, 직물, 염색, 의류 등 각 스트림간 협력을 통해 섬유업계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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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섬유] 섬산련, 아프리카ㆍ유럽 섬유 시장 개척 | 201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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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섬유] 섬산련, 아프리카·유럽 섬유 시장 개척 | 201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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