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MobilㆍConoco 미국 제재조치 따라 … 리비아 생산량 50% 축소
화학뉴스 2011.03.08
미국의 리비아 제재조치에 따라 ExxonMobil 등 미국의 석유 메이저들이 리비아와 원유 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한편 대형 은행들도 금융거래 동결에 착수했다.런던의 석유 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석유기업인 ExxonMobil과 모건스탠리 은행이 리비아와의 원유 거래를 중단했다고 3월8일 전했다. 에너지기업인 Conoco Phillips도 “미국 제재조치에 전폭 동참하고 있다”면서 리비아산 원유를 대외 송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리비아는 세계 원유 공급량의 1% 이상을 차지해왔으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지도자의 정부군과 반정부 세력이 내전을 벌이면서 생산량이 50% 가까이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9월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계 석유기업의의 한 관계자는 석유기업들이 리비아에서 원유를 채굴할 수 있을 지 여부에 대해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소식통들도 다른 석유기업들도 리비아와의 거래를 중단해 리비아산 원유의 국제시장 공급을 막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리 정유기업 등 유럽의 리비아 원유 수입기업들은 거래를 계속하고 있지만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과의 거래에서 처럼 은행들이 관련 금융편의 제공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유럽 트레이더는 원유 수출대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고 리비아를 출발하는 유조선이 갈수록 줄어 원유 공급도 계속 줄고 있다면서 유조선 왕래가 결국 끊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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