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입비중 4-5% 불과 … 폴리에스터는 직격탄 맞아
화학뉴스 2011.03.28
화학섬유는 일본의 대지진 피해를 비켜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화학섬유 메이저들은 도쿄(Tokyo)나 Kobe 및 Osaka 등 지진피해가 약한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섬유 수출액은 139억달러로 일본수출이 5%인 7억4000만달러, 수입은 전체 99억달러의 4%인 4억1000만달러에 불과해 피해규모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첨단 기능성 소재가 주력인 일본과 수출 경쟁부문이 달라 반사이익도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섬유 염색 시장도 대부분을 중국에서 충당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염색 시장 관계자는 “섬유나 피혁의 염색은 환경적 문제로 대부분의 설비가 중국으로 이전됐다”며 “일본제품 사용은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지진으로 인한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P-X(Para-Xylene)는 일본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어 일주일만에 톤당 116달러나 치솟아 3월18일 CFR Taiwan/China 톤당 1788달러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폴리에스터(Polyester) 생산기업들은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소현 기자> <화학저널 201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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