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8000톤 증설 위해 … 생산능력 1만2000톤으로
화학뉴스 2011.05.12
한국실리콘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증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대신증권은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한국실리콘(대표 윤순광)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5월11일 체결했다. 주관사는 앞으로 한국실리콘의 외형 및 질적 요건을 검토하고, 상장 이슈를 점검해 개선하는 기업실사를 거치쳐 하반기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한국실리콘은 태양광 발전의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으로, 2008년 1월 설립됐으며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세계 10위, 국내 2위이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오성엘에스티가 58.6%, 수성기술이 22.5%, 신성솔라에너지가 18.7%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폴리실리콘 증설자금 확보를 위해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2012년까지 No.2 8000톤 공장을 증설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실리콘은 2010년 2월 3200억원을 들여 3500톤 공장을 건설했고, 2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1만2000톤까지 늘어난다. 정준호 대신증권 기업금융1부 이사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우려와 국제유가 초강세로 태양광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상장까지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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