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6월 상장 후 증설작업 … LG화학ㆍ현대EP와 경쟁
화학뉴스 2011.05.23
코오롱플라스틱(대표 김호진)이 EP(Engineering Plastic)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코오롱플라스틱은 5월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25-26일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6월 2-3일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김호진 대표는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외형적인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대외 신인도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EP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공모 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00% 보유하고 있었으나 공모 후에는 주주구성이 코오롱인더스트리 70%, 우리사주 6%, 공모주 24%로 변경된다. 공모 예정가격은 3800-4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331억-374억원이다. 조달자금은 2010년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북 김천공장의 POM(Polyoxy Methylene) 증설에 전액 투자할 예정이다. 증설공사가 마무리되면 생산능력이 2만7000톤에서 5만톤으로 2배 가까이 확대된다. POM 등 EP는 범용수지에 비해 내열성 등이 뛰어나 최근 자동차 경량화, 고기능 전기전자 분야의 핵심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경쟁기업으로는 LG화학, 현대EP가 있으며, 자동차용 소재 호황으로 코오롱플라스틱은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42%에 육박하고 있다. 대우증권 주재모 이사는 “경쟁기업에 비해 아직 규모는 작지한 내실이 있다”며 “최근 각광받는 자동차와 화학 사업부를 다 갖추고 있고, 고성장하고 있어 공모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해외 투자자의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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