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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BS 얼로이 수지는 미국 Borg-Warner가 1967년 상품화한 것으로, 개발 목적은 PC의 가격 다운과 유동성 개량이었다. 1984년 HONDA에서 CR-X 모델 외판에 이 수지를 사용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84년 럭키(대표 최근선)에서 최초로 개발한 후 잇따라 한남화학(대표 이덕림)에서 생산에 나서고 있다. 당시에는 럭키가 시장의 70~80%를 점하여 절대우위를 보였고, 한남화학이 15% 가량, 나머지는 Bayer, GE 등의 수입품이 사용돼왔다. 89년 들어 제일모직(대표 채오병)의 참여로 시장 상황이 크게 변동, 91년에 제일모직이 30.8%의 시장점유율을 보였고, 럭키가 46.2%, 한남화학이 15.4%를 차지했다. 또 코오롱(대표 하기주)도 91년 2/4분기부터 상품 판매를 시작하였고, 동양나이론은 현재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C/ABS 수지의 특성은 내충격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미려하며 SCRAP 재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표, 그래프 : | 수지별 특징 비교 | PC/ABS 국내 판매현황 | PC/ABS의 용도 | 국내 PC/ABS 용도별 수요 | 일본 PC/ABS 용도별 수요 | 일본의 PC/ABS 수요추이 | <화학저널 199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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