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멕스 사절단 6월13-17일 한국 방문 … 정유기술 협력 MOU도
화학뉴스 2011.06.08
멕시코 최대의 국영 석유기업인 페멕스(Pemex)가 한국을 찾아 정유시설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받는다.국토해양부 산하 해외건설협회 멕시코지부에 따르면, 에르네스트 리오스 파트론 이사 등 석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페멕스 사절단은 6월13-17일 한국을 방문해 전국의 주요 정유시설을 시찰한 뒤 한국석유관리원과 정유기술 분야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페멕스가 단독으로 사절단을 구성해 방한하기는 처음으로 2011년 초 국토부가 경제사절단을 꾸려 멕시코를 방문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1974년 설립된 페멕스는 멕시코에서 독점적으로 석유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정부 수입의 3분 1 가량을 벌어들이는 거대 국영기업이다. 페멕스 사절단은 방문기간 해외건설협회와 코트라(KOTRA) 등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주요 발주기업 초청 설명회인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GPP)에도 참가해 자사의 발주사업 현황을 국내기업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연간 발주규모가 200억달러에 달하는 페멕스는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 국가에는 입찰기회를 원천적으로 제한해왔으나 최근 내부 재정난을 겪으면서 정유시설 운영 부문을 민영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에 진출해 있는 국내기업들은 그동안 페멕스 발주사업에 여러 차례 문을 두드려왔으나 FTA 미체결국이라는 이유로 입찰 참가단계에서 사실상 배제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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