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대 개발기술 54억원에 도입 … 1000억원 이상 가치창출
화학뉴스 2011.06.22
세진그룹이 리튬이온 2차전지(LiB) 제조용 전극소재 시장에 참여한다.
세진그룹은 울산과학기술대 차세대전지기술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안정성 양극화물질 및 고용량ㆍ저가 음극활물질 대량합성 기술>을 기술료 및 발전기금 포함 54억원에 인수했다. 리튬이온 2차전지용 전극소재 기술의 핵심은 양극소재를 대량 합성하는 기술과 기존 음극소재인 흑연과 특성은 같으나 용량이 3배에 달하는 실리콘(Silicone) 대량합성 기술로, 고용량 실리콘은 기술도입 이전에 일본에서 부분적으로 생산 및 판매돼 흑연 가격의 15배 수준으로 합성공정도 까다로워 대량생산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UNIST 차세대전지기술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면 흑연 대비 용량을 3배 이상, 생산단가도 kg당 150달러에서 20달러 이하로 낮춰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실리콘 음극소재 시장은 아직 도입시기이지만 5년 이내에 모바일기기용 2차전지에 폭넓게 사용되면 수입대체효과가 7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는 연평균 성장률이 195%에 달하고 있고, 과거 일본에서 양극소재를 100% 수입했기 때문에 막대한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세진그룹은 전극소재 생산을 본격화하면 부가가치가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리튬이온 2차전지(LiB) 시장규모는 2010년 100억달러를 달했다. <고지선 기자> <화학저널 201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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