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슈퍼판매 유발효과 4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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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10% 전환 기준으로 … 전환비율 50%는 2300억원 화학뉴스 2011.06.24
일반의약품의 10%를 약국이 아닌 장소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면 4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대경제연구원 장후석 연구위원이 6월23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경제적 효과> 보고서에서 “2009년 국내 일반의약품 생산실적(2조5000억원)을 기준으로 단계별 전환비율을 가정해 일반의약품 약국 판매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10% 전환 시 46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주장했다.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전환비율이 50%에 달하면 2300억원, 95%에 달하면 436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일반의약품을 약국 외에서 판매할 때 나타나는 취업유발효과는 10% 전환 약 220명, 50% 전환 약 1110명, 95% 전환 약 2110명인 것으로 추산했다. 장후석 위원은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늘리면 국민 측면에서는 약값과 진료비 하락을 통해 가계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고, 제약기업 측면에서는 단기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나 장기적으로는 매출 확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일본은 슈퍼판매 초기 일반약품 매출이 증가한 제품군은 드링크류가 두드러졌고 나머지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점을 미루어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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