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습니다> Arkema, PVDF 사업확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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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4일/7월 11일
"화학저널" 2011년6월20일자 11~13페이지에 게재된 "PVDF, 태양전지ㆍ수처리 핵심소재 부상"이라는 기사내용 중 "Solvay, Arkema 인수로 독주 불가피"와 관련된 내용에 오류가 발생해 바로 잡습니다.
Solvay의 Arkema 인수설은 2009년말 무산되었으며 2011년4월 Solvay가 Rhodia의 정밀화학 부문 인수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Arkema는 PVDF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해 중국 Changshu 플랜트를 2011년 완공해 PVDF 총 생산능력이 40% 확대되는 것을 비롯해 프랑스 Riom, 미국 Philadelphia에서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태양전지, 수처리막, 리튬이차전지용 PVDF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아시아, 유럽, 북미 등 3개 거점지역의 공급체제를 강화한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한편, Solvay는 최근 Rhodia 정밀화학 사업부를 34억유로에 인수키로 합의했으며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매출규모가 2010년 71억유로에서 120억유로로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PVDF 등 특수 폴리머와 소다회, 과산화수소수 분야에서 세계적 입지를 굳히고 있는 Sovay는 Rhodia 인수로 실리카, 인계 첨가제, 셀룰로즈 아세테이트토우 등 정밀화학분야는 물론 나일론 66 등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