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 크로스오버 해결에 연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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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저하 핵심요인으로 대두 … 멤브레인 설계 변경에 신규 촉매 개발 화학저널 2011.07.25
자동차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MEA (Membrane-Electrode Assembly) 성능 개선을 위한 전해질과 촉매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전극 사이에서 H+를 전달해 전극에 연료가스(수소 및 공기)를 분리하는 역할을 하는 전해질의 크로스오버(Crossover) 문제로 연료전지의 성능 저하가 많이 일어나고 있고, 촉매 역시 표면적을 확대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조 개발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MEA는 수소와 산소가 반응해 전기화학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으로, 이온전도성 고분자로 된 전해질 막과 다공성 가스 확산을 담당하는 전극, 전극 촉매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해질 막으로는 DuPont의 Nafion을, 전극 촉매는 백금을 전량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연료전지, 특히 고분자전해질(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이나 메탄올 연료전지(DMFC: Direct Methanol Fuel Cell)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성능 저하를 최소화해 성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전해질과 촉매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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