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의 경계 모호 … 실용성 위주로 인테리어 경향 전환
화학뉴스 2015.09.07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에도 크로스오버 및 경량화 바람이 불고 있다.
9월4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개최된 <자동차 경량화 소재 및 기술 컨퍼런스>에서 한일이화 송석인 연구실장은 <자동차용 인테리어 부품 개발 동향> 발표를 통해 “자동차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첨단기술과 융합된 가전제품”이라며 “자동차 내부 인테리어 소재에도 크로스오버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자동차 시장은 크로스오버를 통한 혼혈자동차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승용차와 SUV의 조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MW의 <GLE>, Volks Wagen의 <GTE>, Lexus의 <LF-SA> 등은 모두 크로스오버 자동차이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환경규제가 늘어나고 있어 연비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동시에 안전성 및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안전 및 편의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자동차 내부 아이템 증가로 이어져 내부 인테리어 소재도 경량화를 위한 바람이 불고 있다. 자동차와 IT의 융·복합은 동작 및 얼굴인식, 스마트 워치 지원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BMW는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동작인식, 테블렛 원격 조정이 가능한 터치커맨드를 적용한 자동차를 선보인 바 있다. 크로스오버 트렌드를 따르기 위해 자동차기업들은 박막화, 발포사출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소재의 경량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천연 및 바이오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시키고 있다. 송석인 연구소장은 Information 및 Entertainment의 합성어 <Infotainment>를 언급하며 “자동차에 텔레메틱스,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적용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구글카 등의 사례가 보여주듯 IT기업과 자동차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기업들이 모바일․전자시장의 기술지각 변동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주현 기자> <화학저널 2015/09/0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고무] 천연고무, 자동차 부진으로 타격 | 2025-09-19 | ||
[석유화학] PVC, 건설‧자동차‧포장 부진하다! | 2025-09-16 | ||
[자동차소재] 타이어, 전기자동차용 개발 주력 | 2025-09-02 | ||
[점/접착제] 접착제, 일본 자동차를 공략하라! | 2025-08-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