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E, 아시아가 핵심시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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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유럽은 ETBE 대체로 수요 감소 … C4 활용도 대비해야 화학저널 2011.09.05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는 2011년 들어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톤당 1100달러가 넘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MTBE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요인으로 대두되면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몇몇 국가들이 MTBE 대체제로 바이오 ETBE(Ethyl Tertiary Butyl Ether) 및 알코올계 휘발유 사용을 늘리고 있으며, 서유럽 및 북유럽의 MTBE 수요가 3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도 2010-11년 ETBE 및 알코올계 휘발유 사용을 휘발유 수요의 20%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온실가스 배출량이 2008년에서 2012년 사이 6%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은 현재 MTBE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정책을 전혀 마련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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