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에너지 R&D에 1억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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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으로 5년간 협력 … 신ㆍ재생에너지에서 스마트그리드까지 화학뉴스 2011.10.13
한국과 미국이 5년간 1억달러를 투입해 에너지 분야 공동 R&D를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10월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청정에너지 연구 및 기술협력을 위한 이행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10월13일 발표했다. 약정서는 1999년 7월 체결한 한-미 과학기술 협정에 따른 것으로 법률적 구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정서는 에너지 효율, 신ㆍ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녹색교통,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에너지 저장 시스템 분야에서 공동 R&D, 세미나, 인력 교류, 장비 교환 등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력 주체는 정부와 정부 대리기관, 연구소, 대학, 민간기업으로 한-미 에너지 실무 협의회를 조정기구로 활용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실제적인 R&D 협력에 대해 규정하는 한-미 정부간 첫 약정”이라며 “세계 최고수준의 에너지 기술강국인 미국과의 공동 R&D 추진은 한국의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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