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합작에 유럽ㆍ한국도 협력 강화 … 중국 수출제한 정책으로
화학뉴스 2011.10.25
한국과 일본, 유럽이 카자흐스탄에서 희소금속과 관련해 경쟁구도를 갖추고 있다.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세계적 희소금속 매장국인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의 권익 확보 움직임이 활발하다고 10월25일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10월6일 개최된 <일본-카자흐스탄 경제 관민합동협의회>에서는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카자톰프롬(Kaz Atom Prom)과 스미토모(Sumitomo)가 2012년부터 희소금속을 생산한다는 각서에 서명했다. 도시바(Toshiba)도 9월 말 카자톰프롬과의 합작기업을 설립했다. 유럽에서도 독일 화학기업과 프랑스의 지질연구소가 카자흐스탄과 공동사업에 합의했다. 한국은 이명박 대통령이 8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자원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카자흐스탄 희소금속 개발 경쟁이 가열된 것은 중국이 2010년 말 희토류와 희소금속 수출을 제한하면서 가격이 폭등하자 각국이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조달처를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카자톰프롬이 우라늄과 희소금속을 함께 취급하고 있는 점을 겨냥해 우라늄 인수를 조건으로 희소금속의 권익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중국이 우라늄 구매력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의 희소금속을 확보해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카자흐스탄은 미개발 자원이 많아 <희소금속 개발의 프런티어>로 불리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 희소금속 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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