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T, 전기전자용 줄고 자동차용 강세
PBT Base는 90% 이상이 컴파운드용으로 사용되며 수요는 2009년 3만1000톤에서 2010년 4만7000톤으로 4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하반기부터 불거진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가 실물경제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2009년 감소했으나 2010년에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 경기가 회복되며 크게 성장했다.
수요비중은 2010년 기준 자동차용 44%, 전기ㆍ전자용 48%, 기타 8%로 나타났으며 점차 전기전자용 비중이 줄어들고 자동차용이 확대돼 자동차의 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차 1대에 PBT가 평균 1.6-2.0kg 사용돼 자동차용 PBT 수요가 2010년 2만5000톤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자동차용 PBT는 대부분 커넥터용으로 사용되고 PBT/PC 및 PBT/PET 얼로이(Alloy)가 도어핸들(Door Handle), 헤드램프(Head Lamp), 에어벤트(Air Bent) 등에 사용되며 2010년 자동차용 수요가 크게 늘어 최근 4년간 연평균 17% 신장했다.
자동차 생산대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박막화 및 소형화 추세가 강화되면서 자동차용 PBT 수요신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자동차 생산 회복으로 커넥터용 등 수요가 증가해 앞으로도 연평균 5% 전후의 신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