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 경영혁신 1000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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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종합화학은 97년7월부터 경영혁신운동인 「LIFT 21」을 전사적으로 실시, 1년동안 1000억원의 경비절감 및 수익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7월13일 발표했다. LIFT21은 Leading(기술·시장 선도), Innovation(생산·개발 혁신), Focus(경영자원 집중), Take-off(초일류기업 도약)를 의미하는 머리자와 「2000년 1000억원 흑자 달성」 목표를 담은 경영혁신 슬로건이다. 삼성종합화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산공장, 서울사무소, 연구소 등 각 사업장의 부서별 문제점을 분석한 뒤 해결방안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핵심사업장인 나프타분해공장(NCC)이 97년말부터 세계최고 수준인 원단위(에틸렌 1톤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량) 5000 이하를 유지하는 등 생산성 향상과 손실절감실적이 가시화돼 1년간 실제 경영에 반영된 금액만도 100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98년 1500억원, 99년 1200억원 등 99년말까지 누계 총액으로 약 3000억원의 경영개선효과를 달성, 2000년에는 경영환경변화에 관계없이 자력으로 1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1998/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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