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요 증가로 … 일본은 인디아ㆍ파키스탄으로 공급선 전환
화학뉴스 2012.01.10
탈크(Talc)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2월 제지 그레이드가 kg당 28-43엔, 수지용 미분 그레이드가 130-150엔을 형성했으나 중국 공급원이 제지 그레이드를 톤당 20달러, 수지용 미분 그레이드를 100-200달러 정도 인상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 탈크 생산기업들은 2012년 4월부터 새로운 가격을 적용할 방침이다. 탈크는 제지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에는 자동차 경량화 흐름에 따라 범퍼, 인패널, 손잡이, 헤드라이트 등에 내열재와 충진재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이어와 도료 등에도 첨가되는 등 수지용으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2011년에는 동북지방의 대지진과 타이 대홍수의 영향으로 탈크 수요가 감소하고 제지용 수요도 하락세로 돌아서 50만톤을 하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은 탈크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가격협상이 힘든 상황이다. 특히, 최대 생산지인 Liaoning의 원료 공급원은 1년에도 수차례 가격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최근 10년 사이 2배 가까이 폭등했다. 중국이 가격인상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내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부품의 수지화에 따른 사용량 증가와 함께 내열재로서 식품용기용 첨가량도 급증하고 있다. 일본은 중국에 이은 탈크 주요 생산국으로 인디아와 파키스탄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는 인디아 및 파키스탄 수입제품이 전체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품질평가 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채용을 시작하면 수입량이 급증해 중국에 대한 견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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