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장관, 아람코 CEO 면담 협력 요청 … 금융지원도 약속
화학뉴스 2012.03.22
국내기업들의 사우디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21일 세계 최대의 산유기업인 아람코(Saudi Aramco)의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한국기업의 중동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완 장관은 “2011년 사우디 건설발주량 720억달러 가운데 23%(166억달러)를 한국기업이 수주했다”며 “건설과 석유화학 분야의 협력을 통해 양국이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프로젝트 대형화 추세에 발맞춰 원활한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또 “한국 정부가 마련한 <국외 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에 따라 수출신용기관들이 50억달러 상당의 대출의향서를 발급해 금융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칼리드 알 팔리 아람코 총재는 “한국 정부가 사우디 국책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박재완 장관은 아람코와 S-Oil의 20년 원유 장기공급 계약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국제유가와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안정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면담에서는 아람코와 다우가 합작을 추진하고 있는 <사다라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사다라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 주바일 산업단지에 석유화학제품 330만톤 컴플렉스를 건설하는 183억달러 상당의 거대 건설공사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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