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글로벌 특허 종합평가 1위
화학뉴스 2012.04.05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미국 등록특허 기준 <2011년 특허 종합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4월4일 발표했다.
ETRI는 미국 등록특허를 기준으로 세계 기업, 연구소, 대학,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및 특허의 경쟁력을 평가해 순위를 부여하는 미국 Patent Board의 분석결과를 전문잡지 2011년 평가는 연구소, 대학, 정부기관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실시해오던 방식을 변경해 전체 237개 기관을 통합해 최초로 진행한 것으로 ETRI가 전체 1위를 달성했다. ETRI는 2009년과 2010년 40여개 정부기관 평가에서 연속 1위를 달성했었다. ETRI는 특허의 경쟁력을 종합평가하는 <기술력>에서 364.09점, 기술 변화 및 진보속도를 보여주는 <혁신주기>에서 7.5년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ETRI에 이어 2위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이어 타이완의 ITRI, 미국의 MIT, 미국 해군 등이 뒤를 이었다. 독일의 대표적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는 10위를 차지했다. <화학저널 201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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