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D, 2명 추가입건에 조직적 관여 비난 … LGD는 기술방식 달라
화학뉴스 2012.04.17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 기술유출 사건과 관련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LG디스플레이(LGD)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기술유출과 관련해 SMD 연구원들의 입사에 관여한 LGD 인사팀장과 자료 유출에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SMD 책임연구원 등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이에 따라 SMD의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입건된 SMD 전ㆍ현직 연구원과 경쟁기업 직원은 LGD를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늘어났다. LGD 연구담당 간부들은 SMD 전ㆍ현직 연구원들로부터 대형 OLED TV 기술을 빼내 부정하게 취득한 혐의로, 인사팀장은 SMD 직원들을 부당한 방법을 동원해 스카우트한 혐의를 받고 추가 입건됐다. SMD 관계자는 “경찰이 이례적으로 LGD 법인과 현직 인사팀장까지 입건한 것은 LGD가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SMD 연구인력을 빼내 핵심기술을 유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LGD는 “경쟁기업과 기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기술정보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입수한 적도 없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SMD 직원들이 헤드헌팅을 통해 먼저 LGD 입사를 타진해 왔다”며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기술유출을 시도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솔루스, 신규 OLED 소재 적용 확대 | 2025-04-24 | ||
[전자소재] 솔루스, OLED 소재 사업 다각화 | 2025-04-04 | ||
[전자소재] LG화학, OLED 편광판도 매각 | 2025-01-06 | ||
[전자소재] OLED, 블랙뱅크 수요 증가 | 2024-12-1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OLED, 중국 영향력 확대 “가속화” | 2024-11-1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