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수익 악화에 전지사업도 난관 … 동부증권은 개선 기대
화학뉴스 2012.04.23
LG화학이 원료가격 상승과 수요 부족으로 최악의 영업실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증시전문가들이 주장했다.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원료가격이 급등했고, 경기가 부진해 판매가격 인상폭이 미미했다”며 “LG화학이 리튬이온전지를 공급하는 전기자동차 제너럴모터스(GM) <볼트>의 생산도 끊겨 악영향을 주었다”고 진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47만5000원에서 44만원으로 인하 조정했다. 삼성증권 김승호ㆍ최지호 연구원은 “LG화학은 2/4분기 영업실적이 1/4분기보다 개선되지만 실망스러운 수준일 것”이라면서 “계절적 성수기이지만 시황의 개선속도가 느려 판매가격 인상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2만원에서 40만원으로 낮추었다. 한국투자증권 박기용 연구원은 “LG화학은 1/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했던 6000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4595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인 2011년 4/4분기와 비교하면 더욱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수요 개선에 결정적인 중국의 긴축완화 정책에 거는 기대감이 남아 있다”며 “현재 상황을 최악으로 본다”고 판단했다. 한국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2/4분기에는 LG화학의 여러 사업부문의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석유화학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등으로 영업실적이 나아질 것이고, 편광판 수요 회복에 따라 정보전자소재 부문도 혜택을 볼 것”이라며 “2차전지도 애플의 뉴아이패드용 납품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동부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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