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개발경쟁 "불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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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및 일본에서 2차전지 개발경쟁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SKC(대표 장용균)는 휴대폰, 노트북PC, 캠코더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SKC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리튬이온전지는 용량이 1550mAh로 세계 리튬이온전지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제품보다 훨씬 우수하며 안전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재충전 시험에서도 통상 250여회를 재충전하면 전지기능이 소멸되는 일본제품과 달리 SKC제품은 500회 이상의 재충전에도 끄떡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KC는 미국 뉴저지주의 R&D센터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98년말까지 용량을 세계 최고수준인 1750mAh 수준까지 높인 고용량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SKC는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98년말까지 천안에 월 30만개 생산라인을 도입해 99년초부터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99년부터 2000년까지 총 700억원을 투자해 생산규모를 월 150만개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없 | <화학저널 1998/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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