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안료, 친환경 하이브리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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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규제로 납ㆍ크롬 함유제품 점차 퇴출 … 고부가제품 개발 급선무
2012년 6월 11일
국내에서도 2011년 10월부터 법적 규제가 실행됨에 따라 납ㆍ크롬 함유 안료가 하이브리드 유ㆍ무기 복합제품 등 친환경제품으로 대체되고 있다.
다만, 아직 초기 도입단계로 활성화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2000년대 후반부터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납ㆍ크롬이 함유된 안료가 대부분 퇴출됐다. 국내 안료 시장은 IT 및 전자산업 발전으로 인쇄용 옵셋잉크 수요가 연평균 2%씩 감소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선거철에 선거전단지 특수를 타기도 했으나 최근 모바일 선거운동으로 수요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원료를 대부분 중국, 인디아에서 수입하고 있어 국내 생산제품은 가격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형광안료는 전형적인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중국으로 많이 수출하고 있으나 고품질 형광안료는 시장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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